대구 남구 대명동 맛집,대명동 이을 감자탕 배달,비오는 날엔 감자탕이지~

하루에 한차례씩은
꼭 비가 오는 것 같아요

어제도 해가 쨍쨍 나서 폭염이라더니,
저녁땐 소나기가 얼마나 오던지..

창문 열어놨는데 잠깐 사이에
비가 방까지 들이닥쳤더라고요,

더운데 비가 오니
괜히 감자탕이 당기는 거예요?ㅋ

너무 습해서 집에서 에어컨 켜고 먹으려고
이을 감자탕 주문했어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감자탕이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 맛있겠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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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배민 켜고 자주 시켜 먹는
이을감자탕 바로 켰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종종 시켜먹어 봐서
맛은 이미 보장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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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요, ㅎㅎ
매번 주문해서 먹는
해장국으로 3개 주문했어요.

두 사람이 먹을 건데 3 개 시켰네요 ㅋ
2 개 시키면 배달료가 더 비싸요.

2만원까지 배달료는 2천원
2만원이상 배달료는 천원이니까 ㅎㅎ


남은 해장국 하나는 다음날
다시 데워먹습니다.ㅋ

다음날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두둥~도착했어요~
집이랑 가까워서 아주 빨리 잘 도착했답니다.

국물이 아주 따끈따끈하니
총알 배송해주셨네요 ㅎ

역시나 음식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 쥬~
뚜껑 열자마자 맛있는 해장국 냄새~~

아는 맛이 더 무섭다면서ㅎㅎ

해장국 시키면
깍두기1,와사비간장1, 밥1
이렇게 한 세트랍니다

이렇게 한 그릇씩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밖에는 비가 쏟아지고
엄청 덥고 습한 날 에어컨 켜고

집에서 뜨끈한 감자탕 먹는 기분이란~~^^

살코기를 발라서~ 호로록~~


살코기 많은 거 보이세요?ㅎㅎ
젓가락으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죠~
해장국 국물도 뜨끈하니 정말 맛있어요^^

크으~~~ 살코기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음 ㅠㅠ

아는 맛이 이렇게 무섭답니다 ㅎㅎ

중간중간 이렇게 깍두기도 먹어주고요~
깍두기도 꼭 먹어줘야
해장국이 더 맛있어요~

매장 가면 김치도 있거든요~
김치도 정말 맛있는데.ㅋ

배달은 김치를 따로 추가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패스 했어요ㅋ

와사비 간장에 콕!
찍어먹으니 새콤새콤~~ㅋㅋㅋ

너무 맛있어용.

원래 한여름엔 이열치열이라지만,
에어컨 켜고 이렇게 해장국 먹으니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데
그래도 이겨내 보아요!

맛있는 거 먹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