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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농성 육아종 냉동치료 2회차 13일째.
피부과에 가서
처음 냉동치료를 받은지는
벌써 4주가 다 되어 가요.
최소 3주에서 5주가 넘어갈수도
있다고 얘길 들었는데..
정말 오래걸리긴 하네요.
딱지가 뜯어지려고 하는데
아직 떨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번엔 딱지가 언제 떨어진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엔 딱지가 떨어질 듯 말듯.
저러고 있어서 정말 신경쓰여요.
눈에 거슬린다고 확 뜯을 수 없어요.
피나는게 무섭답니다.ㅠ
아니, 지혈이 안되는게 더 싫어요.ㅠ
하루 이틀 안에 딱지 떨어질듯..
딱지 떨어지면 다시 글 올릴께요.
저번보다 뭉친 혈관들이 많이
없어졌는지 어떤지는 봐야 알 것 같아요.
그리고는 병원 예약을 또 해야겠죠~
이왕할꺼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분 좋게 해야겠어요.
다 낫는 그날까지 화이팅할께요^^
블로그 내에
<화농성육아종 치료후기 카테고리>에서
순차별로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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